New Novel Riview



Article Category

‡‡‡‡ All Category (132)
月 : 티오의 책이야기 (26)
火 : 티오의 주절주절 (13)
水 : 티오의 연재소설 (11)
木 : 티오의 독서감상 (68)
金 : 티오의 포토타임 (0)
土┐티오의 특별기획 (3)
日┘(Not Every Weeks) (0)
某 : 티오의 다이어리 (11)

Calendar

«   2012/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아는 사람은 알다 시피, 나는 책 읽는 것을 무진장 좋아한다. 그 대다수가 라이트 노벨이긴 하지만 한달에 읽는 책만 해도 열권은 넘을 것이고, 서평만 해도 매달 최소 5개씩은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ㅅ=;)

 독서라는 것은 상당히 좋은 취미라고 생각한다. 상상력의 폭을 넓혀주고 간접 체험을 시켜줌으로써 경험을 늘려주고, 사회생활에서 꽤나 중요한 '문장력'이나 '어휘력'을 늘려주는 데에서 한 몫한다. 주변에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을 보면, 책을 자주 읽거나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었던 친구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이처럼 중요한 독서 습관을 심어주기란 상당히 어렵다. 특히 요즘처럼 컴퓨터나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효과음을 동반한 멀티미디어 매체를 뒤로 미뤄두고 '독서'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은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된 현대 사회에서 수동 흑백 필름 카메라를 쓰라는 것과 다를바 없다. 그럼 아이에게 '독서'라는 취미를 붙여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바로,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효과음을 동반한 '그림 책'으로 독서를 '시작' 시키는 것이다.

 

알록 달록하고, 동적인 '그림'이 적극적으로 사용된 - 그러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읽는 습관'을 들여줄수 있는 그림책이 아이의 독서를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이미지는 교원 꿈꾸는 솜사탕 의 일부. (http://www.freesam.com)


그런 그림책의 한 종류로서 교원에서 나온 '꿈꾸는 솜사탕'을 예로 들어본다면, CD로 동요를 들을 수 있고,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는 스티커로 여기저기 캐릭터들을 움직여 보며, 마치 동화책을 '장난감'처럼 인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런 유아용 그림 동화책같은 경우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겠지만(54만원), 어렸을 때 부터 감수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면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사람',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 정도 투자는 그리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그림 동화책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부모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아이를 안고 동화책을 읽어줄 경우, 미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것을 생각하게 함으로서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말 그대로 일거다득의 방법이다. 물론, 이런 방법 역시 54만원을 투자하는 것 이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점점 각박해져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부모와 직접 교감하는 아이라면 얼마나 바르게 자라날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거라 생각한다.

절대로 필자가 작가 지망생이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그저 어렸을 때 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면서 미래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게되는 날이 오길, 그래서 우리나라가 좀 더 좋은 인재들을 배출해내길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한 번 주절거려봤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0 and Comment 0

prev Prev : [1] : [2] : [3] : [4] : [5] ... : [132] : Next next